안녕하세요.
헬로스마일 울산점 입니다.
오늘은
강박증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무엇인가에 유독 집학하는 아이,
혹시 소아강박증 장애가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될 수 있는데요.
물론 누구나 조금씩은
강박적인 사고와 행동을 가지고있게 마련입니다.
강박적인 사고는
업무나 학업에 있어 더욱 열중하고
목표를 보다 빠르게 달성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 만큼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행동이 아닌 숫자, 횟수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처럼 보인다면
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의 행동을 저지하게 되면
되려 극도로 불안해하거나,
반발심으로 더 심하게 집착하거나,
우울감에 빠지거나,
주의 집중력이 떨어져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홀로 도태되는 등의
심각함을 야기하는데요.
강박증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특별한 생각이나 행동을 반복적으로 나태내는 상태를 말합니다.
자신이 원하지 않는 생각이 떠오르는 것은
누구나 결험할 수 있는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불안 장애의 일종인 환자는
불현듯 생각나는 불쾌한 생각을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 또는 타인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걱정하는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이는 사고와 행동으로 분류하는 데,
사고는 원치 않는 생각, 이미지, 충동에 대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반복하여
떠오르는 증상을 말하고
행동은 이러한 생각으로 인한 불안을 떨치기 위해
특정한 행동을 반복하는 거을 말합니다.
원인을 살펴보면
사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는 상태로
생물학적, 심리학적으로 구분합니다.
생물학적 요인은
유전적으로 뇌신경 조절력이 약해
어떠한 욕구나 충동을 느낄 때
정보를 처리할 만큼 성숙하지 못한
이성적, 감정적 충돌 사이 적절하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잘못된 선택으로
강박 행동을 제어하지 못하는 것이며,
특히
뇌가 활발히 성장하고 발달하는
5세 이상, 사춘기에 갑작스럽게 발병하기도 합니다.
다른 심리적 요인은
부모의 지나친 통제와 같은 양육방식에서 비롯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위생에 지나치게 예민하여
청결한 행동을 강요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다면
장애를 가질 수 있습니다.
다른 어떤 시기보다 유아기의 잘못된 경험으로 인해
신체, 감성, 이성에 대해불균형하게 발달되어
이러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를 방치하는 경우
성인기까지지속되며, 60%가 우울증, 25%가
사회공포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소아강박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가능한 뇌가 더 상장하기 전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장애가 의심되는 아이라면
부모입장에서는 적절한 지도법이 필요한데요.
아이가 특별히 걱정하는 일이 있다면
되도록 긍정적으로 말해주고 다독여주며,
마음에 공감해 주고 귀 기울여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고의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며 꾸짖지 않는 것이 좋고,
비난하기보다 격려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점차 아이가 생각하는 불편함에 대해 불안 자극을 둔감해지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으며,
가끔은 지저분한 것을 참고 견디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부모는 아이가 불안해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가정 안에서 잘 지낼 수 있도록
책임을 따르기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한데요.
소아강박증을 방치하는 경우
성인이 된 후에도 우울증, 틱장애로 이어질 수 있고
강박 사고와 행동은 성인과 유사하나
심리적으로 큰 손상을 끼칠 수 있으므로
빠른 대처 및 치유가 중요합니다.
고민되고 걱정되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주저 마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헬로스마일 울산점은
언제나 여러분 마음에 안부를 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