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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심리상담] 점점 고립이 되어가는 느낌이 들때

헬로스마일 울산점 2023. 6. 8. 20:44

안녕하세요~

국내 NO.1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울산점 입니다♥♥

벌써 코로나가 우리 일상생활에 영향을 준 기간도

3년이 지나가네요..ㅜㅜ

코로나의 여파로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는 경우는

이제 거의 없어졌지만, 취업준비나 다른 이유로

사회적인 상황에서 고립되어

사람들과 소통하기 꺼려지는 경우도 있을 것 같은데요.

취업을 준비하거나 시험들을 준비하면서

불안감도 점차 생기게 되고,

시간이 길어지면 지치기도 하지요.

그 와중에 주변 친구들, 동기들이 하나둘

취업을 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연락하는 것도

달갑지 않아지곤 합니다.

메신저 단톡 방에서는

친구들의 취업 이야기로, 회사 생활 이야기로 가득하고,

새로운 고민들이 생기고, 취업으로 인해 신나고

흥분되는 친구들의 분위기에 맞춰줄 수 없는 자신을 보며

거리감도 생기고 자신감도 뚝뚝 떨어지게 되지요.

그러다 보면

친구들과 비교하게 되면서

낙오자, 실패자와 같은 수식어로 나를 대신할 때도 있고

나의 힘들고 지친 마음을 이야기하면 기뻐하는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 찬물 끼얹는 말이라고

생각이 들며 점차 혼자 있게 되며 외로워지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사람을 만나는 것조차 꺼려지기까지 하는 순간이 됩니다.

인간관계가 좁아지고 점점 고립되게 돼서 더욱 힘들어질 수 있어요.

그렇다면

고립감에 힘들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첫째, 나의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해 주기

불안해지고 조급해지는 자신을 거부하고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내 속에서 이상적인 나와 실제의 나 사이에서 더욱더 충돌이 일어나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내가

취업이 되지 않아서 조급해지는 것도,

친구와 비교하면서 불안해지거나 질투가 나는 것도,

외로움을 모두 다 느낄 수 있는 감정들입니다.

잘못된 것도,

나만 그런 것도 아닌

누구나 그런 상황에서 느낄 수 있는 강점들입니다.

스스로를 인정해 주고 수용하고 공감해 주세요.

 

둘째, 고립되지 않도록 노력하기

혼자 있고 싶을수록 밖으로 나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의도적으로 혼자 있으려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면,

우울한 마음은 더 깊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되면

취업 준비하는 것에도 부정적 영향이 오면서 악순환이 되겠지요.

때로는 책 스터디 모임, 취업 준비 모임 들에 나가

나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과 어울려

서로 위로해 주고 힘을 얻고

또 취업에도 도움이 되는 것들을 해보는 것이지요.

기존의 친구가 부담스럽고 꺼려진다면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활력과 자신감, 위로를 받으면서 마음의 회복을 한 후에 다시 친구들과 조금씩 만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울산심리상담 헬로스마일을 찾아주세요.

저희 헬로스마일은

언제나 여러분 마음에 안부를 묻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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