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내 NO.1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울산점입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을 정리하다보면
옷장에 옷이 비어져 있는거 같고,
'내일 입을 옷이 없네'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인터넷 쇼핑몰 혹은 옷가게에 뛰쳐가
옷을 산적 있으신가요?
사도사도 옷이 없는 것 같아
불안함을 겪는 쇼핑중독 증상일 수 있습니다..ㅜㅜ

그래서
오늘은 쇼핑중독에 대해
얘기해 보도록 해요~
막상 옷을 사고 와서 보면
옷장에 똑같은 종류의 옷이 많거나
불필요한 옷임에도 무조건 장바구니에 담거나
결제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나요?
모두 쇼핑중독이라고 할 순 없지만,
불필요한 소비를 하고 있지요.
주변 지인들을 봐도
알맞게 필요한 정도만
쇼핑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다른 사람이 봐도 과하다 싶을 정도록
쇼핑을 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그런 친구들을 볼 때면
'저게 과연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들곤 하지요.

필요하지 않거나 혹은 자신의 경제력보다
과소비하거나 강박적으로 물건을 구입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부적합하고 과도한 집착에 의해
충동적으로 구입하는 증상을
우리는 '쇼핑중독' 이라고 합니다.

강박적 구매인 쇼핑중독은
물건을 사는 행위에 과도하게 집착하고
충동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예요.
사람이라면
특정 욕구가 생겼을 때
그것을 충족시키려고 하지요.
배가 고프면 밥을 먹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런 욕구는 지극히 정상적인 것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데 기본적이고 합리적인 행동인데요.
이러한 행동을 통해 쾌감을 느끼곤 해요.
쇼핑에 대한 집착도
이런 현상의 일종으로 볼수 있어요.
물건을 습득하는 것이
기쁨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물건을 구입하는 행동 자체에 쾌감을 추구하는
행동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지요.

자신의 경제적 상황이 따라주지 않는데
매우 비싼 물건을 사거나,
많은 종류의 물건을 사는 행동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쇼핑에 대한 집착은
필요한 물건을 사는 행위라고 보기 어렵고,
자신의 욕망과 쾌감을 추구하는
행동이라 할 수 있어요.

다시 말해 쇼핑 중독은
단순 행동 장애가 아니라
심리적인 문제에 비롯되는
심리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쇼핑 중독 역시
다른 심리 질환 처럼
우울증, 불안장애, 알코올 및 약물 남용 등
다른 심리적 문제와 함께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쇼핑중독에 시달리는 사람들 중
강박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쇼핑중독이 있더라고
'이것만 사고 그만 살거야' 라는
마음을 갖기도 하지요.
하지만
일단 쇼핑을 하기 시작하면
처음 시작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사게 되고
더 충동적으로 구입하게 됩니다.
'이것은 이 때 필요하고, 저건 뭐 할때 필요해'
라고 자기 합리화를 하며
결국 구입하게 되는데
결제를 하고 난 뒤
강박적 사고가 멈추고,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게 됩니다.
쇼핑 중독을 겪는 사람들은
다른 강박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처럼
자신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어요.
또
자신의 소비 행동으로
생긴 빛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지요.
실제로 자제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같은 문제가 반복되게 됩니다.

중독은 강박적 사고와 행동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스스로 극복하는데 한계가 있어요.
많은 고민이 되신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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