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내 NO.1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울산점입니다★☆
우리 아이가 친구들을 좋아하는 것 같긴한데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구석에서 눈치만 보며
혼자 놀고 있는 모습을 본다면
부모 입장에서는 속상한 마음이 드실텐데요.
아이가 왜 내성적인 모습을 보일까요?
오늘은
소심한 아이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아이 사회성을 길러주기 이전에
아이가 갖고 있는 기질과 성격을
알아봐야 합니다.
아이 기질에 따라서
양육방법이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만약
아이의 기질이 예민한 기질일 경우
낯선 친구들을 만나거나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예민한 기질을 가진 아이라면
익숙하지 않은
낯선 것에 대해 불편함을 갖고 있을 수 있어서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어요.
낯을 가리는 것도 자신에게 익숙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분하면서
나타나는 모습이기도 해요.
그러므로 조급한 마음을 갖기 보다는
하나씩 차근차근 아이와 친화력을
길러나가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친구들에게 다가가는 것 자체를
어려워하는 친구라면
먼저 부모와의 시간들 속에서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해요.
겁이 많은 친구들도 있는데요.
친구들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거절 당하는 것이 두려워서
쉽게 다가가지 못할 수 있어요.
실패를 경험해도 아이가 그 상황에 지나치게 빠지고
속상해 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아요.
아이에게 충분히 공감하고 격려하면서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도와주셔야 합니다.
소심한 친구들에게 중요한 것은
부모와 함께 아이와 충분한 시간을 보내면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연습을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소수의 친구들을 집에 초대해서
아이가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자연스러워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의 알 수 없는 마음이 궁금하고
문제 행동으로 인해 답답하고 막막하시다면
울산 헬로스마일을 찾아주세요.
아이의 마음 상태를 알아보고
그에 맞는 방법을 함께 찾아드릴께요.
헬로스마일 울산점은
언제나 여러분 마음에 안부를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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