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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심리상담센터, < 분노 다스리기 감정코칭! >

헬로스마일 울산점 2022. 7. 14. 15:41

안녕하세요~

국내 NO.1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울산점입니다★☆

 

 

오늘은 분노를 다스리는

감정 코칭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감정은 삶의 필수 요소다.

감정과 정서 연구의 대가 안토니오 다마지오 박사는

사람이 아무리 머리가 좋고 성실해도

감정이 따라주지 않으면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없다고 했는데요.

감정은 사람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입니다.

감정은 이성보다 더 근본적이어서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좌우하는데요.

분노에도 다양한 감정이 숨어 있어요.

억울하거나 부끄러울 때도 화를 내죠.

화가 치밀어 오를 땐 미안하고 창피하고

속상하고 실망스러운 다양한 감정이 섞여 있어요.

그래서 분노의 이면엔 다른 감정이

숨겨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감정인지를 알려면

감정에 이름을 붙이면 되는데요.

감정에 이름을 붙이면 뇌에서 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전두엽이 활성화된다고 해요.

예를들어 누군가 자신을 구박한다면

'모멸감' '수치심' '부적절함' 하고 이름을 붙이면

상대방이 자신에게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키는지

명확히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일기를 쓰면 회피하고 싶었던 감정이 떠올라

자신의 감정을 인지 할 수 있어요.

★ 분노도 습관이다

화를 자주 내는 사람은 슬픈 상황임에도 화를 내고,

슬픈 감정이 습관이 된 사람은 화를 내야하는 상황임에도

자책하며 슬퍼한다.

어느 아버지가 아들이 교통사고로 다쳤는데 괜찮냐며

걱정하기보다는

"문제가 일으키는 놈아" 하며 심하게 화를 냈습니다.

나중에 대화로 알게 되었지만,

아버지가 느낀 감정은 아들을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과 안쓰러움이었는데요.

화를 내는 습관이 있던 그는 그 상황에서도

아들에게 화를 냈던 것인데요.

그 아버지는 이기적이고 인정없는 사람이 아니라

미안함과 죄책감, 분노라는 감정을 구분하지 못한

'분노 감정'이 습관이 되었다고 볼 수 있죠.

'나는 매번 왜 이럴까? 참 못났어' 하며

자책하고 열등감을 느낄 수도 있어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죠.

누구나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고

정도만 다를 뿐 모두 열등감을 느끼고 있어요.

그러나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끝이 없죠.

나보다 똑똑하고 잘나고 많이 가진 사람은 얼마든지 많죠..

수많은 단점에도 그럭저럭 괜찮은 장점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약하고 마음에 안 드는 것 투성이지만

스스로 보듬을 줄 알아야 합니다.

 

★질투와 이기심을 이겨내라

질투의 감정이 자신이 가진 것을 빼앗길지 모른다는

불안감이라며,

시기심은 늘 겪는 흔한 감정인데요.

일본 국립장사선과학연구소에서 한 실험에서

참가자들에게 자신보다 더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을

상상하게 하고 뇌 영상을 촬영했는데요.

부러움을 넘어 시기심을 느끼는 대상에 대해

얘기할 때는 전대상피실이 활동화 되었어요.

이 부우는 신체적으로 상처를 입거나

감정적 고통을 당할 때 불이 들어오는 곳입니다

 

우리 뇌는 시기심을 고통으로 인지하는데요.

마음이 아픈데 이게 모두 저 사람이 가진 것

때문이라면 당연히 화가 나죠.

시기심은 상대적인 감정이므로,

다른 사람에게 향한 시선을 거둠어

자신에게 향하도록 하는 일이

시기심을 이겨 내는 첫걸음입니다.

 

 

★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라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습관은 마음을

갉아먹는데요.

만족감은 사라지고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는데요.

성공을 해도 더 큰 성취를 이룬 사람들과

자신을 자꾸 비교한다면 결코

행복해질 수 없는데요.

 

행복은 외적인 조건이 아닙니다.

남들에게 보여 주기 위한 것은 더욱 아니죠.

자신의 내면에서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헤아려 볼 필요가 있는데요.

만족감은 내면의 충만감으로부터 옵니다.

현재에 지중하고 매 순간을 즐긴다면 스트레스도 사라질 것입니다.

 

 

★ 분노 제거 버튼 누르기

부정적인 말 한마디가 우리 감정에 큰 영햐응ㄹ 미치는데요.
잘해 준 일 10가지는 기억하지 못해도
섭섭한 일 1가지는 잊지 않는 게
사람 마음인데요.

우리 뇌는 긍정적인 정보보다
부정적인 신호에 훨씬 민감한데요.

그것이 생존에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비판이나 공격에
매우 민감하며 전두엽에 빨간 불이 들어와요.

직장 상사나 동료가 다른 사람의 말만 듣고
부당하게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며
분노를 표출 할 때 바로 대응하지 말고 일단
기다립니다.

화가 치밀어 올라 바로 치받고 싶더라도
일단 '하나, 둘, 셋' 을 세면서
3초가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생각에 정지 버튼을 누릅니다.

흥분을 가라앉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심호흡입니다.

 

★ 화내는 습관을 바꾸려면 전두엽 단련을

뇌혈관에 가장 좋은 것은

규칙적인 운동이다.

걷기와 유산소 운동은 심장을 튼튼하게 해

더 많은 혈액이 전두엽으로 흘러가도록 돕는다.

운동은 변연계에 쌓인 감정의 찌꺼기, 즉 스트레스를 날리는 역할도 한다.

전두엽을 활성화하는 최고의 자극제는 사람과의 관계다.

여러 사람을 두루 만나는 것도 좋지만,

단 몇 사람이라도 의미 있는 관계를 맺는다면

전두엽 발달에 더 도움이 된다.

   

또 작더라도 목표를 세우고 그 일에 집중해

성취하는 경험은 잠자는 전두엽을 흔들어 깨운다.

공감하며 이타적으로 행동하고,
타인의 고통을 함께 느낀다.

자신의 생각은 배제하고
눈과 귀, 마음을 열어 잘 들으면
상대방은 이해받았다고 느낀다.

자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들어줄 때
누구나 자신의 존재가 인정받는 느낌을 받는다.
적극적인 경청은 뇌의 공감 회로를 활성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하버드대학교 마이클 노턴 교수는
커피를 마시거나 물건을 사는 등
자신을 위해 돈을 쓴 사람은 행복감에 아무런 변화가 없었으나,
누군가를 돕는 일을 했을 때 행복에 영향을 미친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즉 다른 사람이나 사회를 위한
이타적 행동은 행복감과 직접적인 상관 관계가 있었다.

뇌 역시 다른 사람을 도울 때
행복감을 느끼도록 설계되어 있다.

나누는 마음과 서로 돕는 마음,
동고의 마음이 바로 이 전두엽을 크게
활성화한다.

또 가족과 친구, 동료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이들과의 상호작용은 스트레스의 강력한 완충재일 뿐
아니라 행복감을 높여주는 비타민이다.

                                                                                              -이승원 한국가족심리연구소 副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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