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내 NO.1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울산점입니다★☆
요즘 MBTI가 혈액형 만큼 흔한 소재가 되었죠.
MBTI 검사를 하면 E가 나오긴 하는데
평소 나의 모습들을 살펴보면 I 같기도 하고...
오은영 박사님을 좋아해서
시간이 될 때 금쪽 상담소를 챙겨보게 되는데
캐주얼하게 심리테스트나 간단한 체크리스트를 하는
시간이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같이 하면 재밌기도 하더라구요.
외향인 VS 내향인 체크리스트
나는 내향형일까?
위 체크리스트 중 나는 몇 개가 해당되는지
한번 세어보세요.
왠지 외향형은 활달하고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니
더 장점일 수 있을거 같고
내향형은 그에 비해 반대적 성향을 갖고 있으니
외향적인 친구들이 부럽기도 할 수 있는데요.
외향형이 좋고 내향형은 나쁘다?
는 것은 오해입니다.
내향적이냐 외향적이냐는
내면의 멘털 에너지가 어디로 향하느냐인데요.
내향성과 외향성의 기준은
인간 내면의 정신적, 심리적 에너지인
멘털에너지에 따라 구분 된다고 해요.
심리적 에너지가 밖으로 향하면 외향인
심리적 에너지가 내면으로 향하면 내향인
자기 안에 에너지를 많이 가지고 있어야
편안한 사람들은 내향성이라고 합니다.
심리학자들은 내향성과 외향성에 대해서
어떻게 정의할까요?
내향적인 사람은 생각과 느낌이라는 내면세계에 끌리고,
외향적인 사람은 사람과 활동이라는 외부 세계에 끌립니다.
내향적인 사람은
주위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의 의미에 집중하는 반면,
외향적인 사람은
사건 자체에 뺘져듭니다.
내향적인 사람은
혼자 지낼 때 에너지를 충전하지만,
외향적인 사람은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하지만 내향성과 외향성,
이 둘 중 하나로만 똘똘 뭉친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비중에 차이가 있을 뿐
'우리 모두는 두 가시 성향 모두를 지니고 있다.' 고
하였습니다.
- 외향인 VS 내향인 에너지 충전법 -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 만큼
외향인과 내향인의 충전법도 그에 따라
다르다고 해요.
<외향인의 충전법>
외향인은 아무리 피곤해도 밖에 나가서 콧바람도 쐬고
사람들을 만나야지 에너지가 회복됩니다.
딱히 만날 사람이 없어도 힘들수록 밖으로 나가요.
멘털 에너지 방향이 전부 외부로 나가야
에너지가 충전됩니다.
<내향인의 충전법>
내향인은 사람을 만나고 밖에 나가면
더 많은 엔지를 소진해 방전됩니다.
내가 좋아하는 작업(예를 들면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거나
일기를 쓰는 등)이나
취미 시간을 가져야 심리적 에너지가 회복됩니다.
사람이 싫다기 보다는 혼자 조용한 공간에서
나만의 시간을 보내야
심리적 에너지가 회복됩니다.
'나를 아는 것이 중요'
각자의 특징을 갖고 있는 것이지
어떤 것이 좋고 나쁘다는 없어요.
내가 외향적이라고 내향적인 사람을
부러워할 필요도
내가 내향적이라고 외향적이 사람을
부러워할 필요도 없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나는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것입니다!
<"나는 내 성격이 좋다!">
나의 성격을 사랑하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헬로스마일 울산점은
언제나 여러분 마음에 안부를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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