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내 NO.1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울산점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입니다.
날씨도 더워지기 시작하고,
지치기 쉬운 계절인데요.
열심히 우리에게 즐거움을 안겨주는
자연에 위로받고, 휴식도 하면서
매일매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셨으면 합니다~
여러분 혹시 '완벽한 타인' 이라는 영화 보셨나요?
3부부가 모여 저녁 식사를 하는 동안
휴대폰에 울리는 모든 것을 공유하는
영화 스토리인데요.
완벽한 타인을 보면 가정이 있는데 다른 이성에게 연락이 오거나,
늦은 시간 같이 일을 하는 직원에게서 연락이 온다거나,
같은 모임을 하는 사람에게서 연락이 오는 등
심장을 쫄깃쫄깃 하게 만드는 그런 내용인데요.
그런 일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거나,
혹은 내 아내, 내 남편, 내 연인의 휴대폰을 우연히 보게 되었을 겨우
다른 이성에게 연락이 와 있거나
다른 이성과 연락을 주고 받는 기록이 있다면
모든 내용을 확인하거나
전, 후 사정을 듣기 전까지 우리는 보통
쿨~~~하게 넘기기 보다는
묻지는 못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상의 날개를 펼치게 되죠.
무슨 사이지?
왜 이 시간에 연락 오지?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
처음에는 호기심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 하지만
자꾸자꾸 신경이 쓰이고
진동이나 벨소리 같은 알림에 예민하게 되죠?
그 ㄷ음엔 서로를 의심하게 되고
결국 신뢰감은 무너지게 되고
그 다음엔 믿음이 깨지게 되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오늘 저희가 할 이야기는
의처증과 의부증입니다.
혹시 부정망상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의처증과 의부증은
아내 또는 남편이 상대의 정조를 의심하는
망상성 장애의 일부분으로
"부정망상" 이라고 해요.
'부정망상' 이 외에도 '오셀로 증후군' 이라고도 하는데요.
이는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오셀로에서
오셀로의 선택을 받지 못한 남자가
오셀로에게 선택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질투심과 분노에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오셀로가 불륜을 벌인다는 거짓 소문을 내게 되죠.
오셀로의 남편은 소문을 믿고 오셀로를 떠나지만
결국 그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자결하는데서 유래되어
'오셀로 증후군'이라도 하는데요
이 부정망상을 경험하는 사람은
보통 인구의 1~4% 정도이며
35~55세 사이에 발병하고 있으나
현대 사화에서는 사회적인 요인이나
성윤리의 변화, 매스컴 등의 인식이나 발전으로 인하여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이 부정망상을 겪는 사람들은
내 배우자, 내 연인이 바람을 핀다거나
다른 이성이 있지 않다는 것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있다고 해도
그 진실을 부정하고
증거를 찾기 위해 도청이나, 촬영, 미행, 폭력, 협박을 행사하기로 하며
실제로 이 질병의 경우 편집증적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요.
여성의 경우 의존성이 강해서
배우자가 자신의 옆에 있거나,
자기 눈 앞에 보여야 안심을 하는 사람,
평소 질투심이 많고 내 사람을 독점하려는 경향이
많은 사람에게서 주로 발생하기도 해요.
또한 심리적으로 배우자에 대한 열등감이 있거나
동성애적 경향이나 망상, 알콜 중독 혹은
지배적인 부모나 알콜중독인 부모 밑에서 자란 경우
이 질병에 잘 걸린다고 하는데요.
혹시 내가 의처증인가? 의부증인가?
고민이 되거나 속앓이를 하고 계신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저희 헬로스마일 울산점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헬로스마일 울산점은
언제나 여러분 마음에 안부를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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