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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 '

우리가 일상에서 늘 느끼는 평범한 감정입니다.
기쁨, 슬픔, 즐거움 같은 감정과 다르지 않는데요.
하지만,
분노에 자신을 맡겨버리면
나뿐만 아니라 가까운 사람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기기도 하는데요.
곧 폭발할 것 같은 분노의 감정도
다스릴 수 있는데요.
분노의 감정을 쏟아내기보다
좀 더 긍정적으로 풀어내는 보는 방법에 대해
ㅇㅣ야기해 보아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의
'청소년과 부모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경험하는 감정'
자료에 의하면,
코로나19로 청소년이 느끼는 화,분노 등의 감정이
어른보다 두 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인보다 감정 발달이 미숙하고
외부 자극에 취약한 청소년의 심리 방역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성인기에 불안, 우울 장애로 이어질 수도 있는데요.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은
새로운 위험에 대한 불안,걱정과
외부로 표출되는 경향이 있는
짜증과 분노,우울, 두려움 등의
감정이 다양하게 나타났습니다.
보호자는
불안과 걱정이 청소년보다 1.5배 높았고,
우울 같은 내부로 향하는 부정적 감정이 높았습니다.
화, 분노의 감정은
청소년이 보호자의 두배에 달했는데요.
17~19세의 청소년의 학교폐쇄와 온라인 개학 등
일상생활의 변화가
학업이나 진로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에 민감한 고등학생이라
심리적 어려움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한
친구들을 만나지 못하는 점을 가장 힘들어 했으며,
보호자는
자녀의 생활지도에 어려움을 겪으며
특히 '미디어 사용 증가'와
'자녀의 불규칙한 생활습관'이
화가 남을 꼽았는데요.
원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짜증이 나고
가족간의 소통 부재, 직장에서 상사와의 마찰 등
여러 가지로 분노 감정이 일어납니다.
특히
운전을 하다가 갑자기 차가 끼어들면
화들 참지 못하고
분노가 폭발하는 예도 많은데요.
사람마다 화를 푸는 방법도 각양각색이죠.
그저 참는 게 약이라고 무조건 참기만 하다가
화병에 걸리기도 하는데요.
화가 쌓이면 병이 되므로
분노는 발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죠.
분노가 쌓이기 전에 표현해 마음속의 응어리를
풀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과학적인 연구 결과,
분노를 표현하면 화가 줄어드는 게 아니라
더 쌓이고,
분노에 대한 역치(최소한의 자극의 크기)가 낮아져
나중엔 사소한일에도 화를 내게 된다고 해요.
화를 내면 뇌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분비된 호르몬이 다시 뇌를 자극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화를 낼수록 더 울화가 치밀어 오르고
분노는 계속 커지면서 분노 감정은 습관이 되고
습관적 분노는 치명적이겠죠.

화는 자신의 건강을 해치고
무엇보다 대인관계가 어려워지는데요.
내가 화를 내면
상대방은 그 분노를 그대로 받아
내게 다시 보냅니다.
분노라는 감정은 불과 같아
상대의 이성적 판단을 마비시킨다고 해요.
이성이 마비된 상대방은
잘못을 시인하거나 사과하기는커녕
공격적인 행동이 보이겠죠.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관계만 나빠지는 악순환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또한
분노는 파급력이 강하고 확대되며
왜곡되기도 하는데요.
분노는 윗사람에게 화풀이하는건 없어서
위에서 아래로 퍼지는 경우가 많죠.
어디서나 상하관계가 있기 때문에
분노는 사회 전체로 확산되기도 합니다.
즉
인간의 감정도 전염성이 있어서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을 보면 기기분이 좋아지고,
화가 난 사람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화가 나죠.
행복한 감정은 서서히 퍼지지만
분노의 속도는 매우 빠릅니다.
상대방의 분노든 내 맘속의 화든 잘 다스려야
내 맘이 멍들지 않고
인간 관계도 지킬 수 있는데요.
꾹꾹 참는다고
문제가 해결되진 않죠.
마음에 계속 담아두면 분노를 억누르느라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요.
이렇게 쌓인 분노가 폭발하면
돌이키지 어려운 관계로 악화되기 마련이죠.
해묵은 감정을 계속 쌓아두기만 하면 결국
관계가 끊어집니다.
무작정 화를 내는 방식은 곤란하지만,
상대방의 어떤 행동이 나에게
상처를 주었으며 그로 인해 어떠한 느낌이 드는지를
이성적으로 얘기하는 편이 좋겠죠.
하버드대학교 스트라우스 박사팀은
사람들에게 화간 난 표정이 담긴 사진을 보여주고
뇌 자기공명영상(MRI)를 촬영했는데요.

그러자 화가 난 표정만 보아도
부정적인 감정을 담당하는 뇌의 영역이
총출동하였다고 합니다.
내가 화를 내면 상대방이 별 반응을 보이지 않더라도
상대방의 뇌는 초긴장 상태가 되며
안 좋은 감정을 처리하려고 부단히 노력합니다.
화간 난 열굴을 보면서 야단을 맞으면
뇌에 미치는 영향은 더 큰데요.
전측대상피질과 뇌섬염, 정서와 기억중추가 총동원되고
갈등을 조정하는 전두엽에까지 빨간 불이 들어와
뇌는 부정적이고 복잡한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그 사람과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는데요.
부부, 부모와 자녀, 선생님과 학생,
직장상사와 부하, 이웃과의 관계, 친구 관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나 스스로 모범이 되는 것인데요.
분노는
우리의 삶을 힘들게 하지만,
공격하는 대상에 대해 느끼는
자연스럽고 정당한 감정이며,
이러한 감정을 지혜롭게 승화시킬 수 있다면
삶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분노를 조절함으로써
인간 관계를 지키고
주위 사람에게도 모범을 보일 수 있는거죠.
화를 긍정적 힘으로 이용하면
자신감도 높아집니다~
출처: 이승원 한국가족심리연구소 이승원 전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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