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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심리상담센터, < 소아 빈뇨증 > 소변 자주 보는 우리 아이 원인은?

헬로스마일 울산점 2022. 6. 16. 12:49

안녕하세요~

국내 NO.1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울산점입니다★☆

소변을 보는데 문제가 없던 아이가

방금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또 소변이 마렵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면

이런 경우

소아빈뇨 일지 방광염일지

걱정이 되기 마련이죠?

정상 소변 횟수가 딱 정해져 있는 건 아니고

수분 섭취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성인이 하루 4~6회

만 2~3세는 하루 10회,

만 4~11세는 하루 6~8회 정도

이보다 자주 본다면 빈뇨를 의심해 볼 수 있는데

소야 빈뇨의 경우

한 시간에도 여러번, 5분 후에도 급박하게 화장실을 간다면

빈료로 볼 수 있어요.

< 소아빈뇨의 원인 >

아이가 갑자기 화장실을 자주 간다면

요도염이나 방광염 등의 증상은 없는지

검사를 해본 후,

다른 증상이 없다면

아이에게 스트레스 상황은 없는지 확인해 보는게 필요해요.

의외로 많은 아이들이 사소한 변화로 인해서도

불안감을 느껴서 정서적인 안정을 주면

소아 빈뇨 증상은 자연스럽게 완화될 수 있어요.

비뇨기계가 아닌 다른 곳의 문제라면

그리고 간혹 변비가 심한 경우에도

방광이나 방광과 관련된 신경이 눌려서

압박을 받아 수변을 자주 볼 수 있어요.

<빈뇨 치료>

소아 빈뇨는 심리적인 원인과도 연결되어

심리적으로 긴장되거나.

실수,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 따라 발생하는데요

양육자가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서

기간이 짧아지거나 길어질수도 있어요.

아이를 자주 안나주고 격려해 주면서

심리적으로 불안하지 않도록 해준다면

빈뇨 증상이 자연스럽게 좋아질 수 있어요.

그럼에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고,

다른 증상이 없는데 빈뇨가 이어지는 아이라면

소변을 참는 연습을 시켜보세요.

아이가 소변을 보고 싶어도 참는 시간을 가져보고

잘 참을 경우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어서

배뇨 시간을 점차 늘려주는 거에요.

5분마다 가는 아이라면

처음에는 15분 정도로 타이머를 시작하고

점차 늘리면서

2시간 정도 참을 수 있으면 성공!

그러나 방광염에 걸릴 경우

소변을 못 참고, 자주 보고 싶고

소변을 보면서 아프고 쓰라릴 수 있어요.

소변이 급해서 지릴 수도 있답니다.

아랫배가 아프면서 소변을 자주 보거나

따겁거나 가려워하면 요로감염이나 방광염을

의심할 수 있기 때문에

소아과에 가서 소변 검사를 받아 보고

항생제나 소염제 같은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소변을 자주 보는 아이라면

이런 상황도 염두에 두면 좋을 거 같아요.

다른 증상 없이 빈뇨만 있다면

심리적인 원인이 문제로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고, 정서적 지지를 해주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사라질테니

아이에게 너무 강압적으로 대하는 것은 금물!

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혼자 고민하기 버겁고 힘드시다면

언제든

저희 헬로스마일 울산점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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