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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심리상담센터, 우리 엄마가 혹시 빈둥지 증후군?

헬로스마일 울산점 2022. 6. 9. 11:23

안녕하세요~

국내 NO.1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울산점입니다★☆

무엇이든 오래 사용하면 애착심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애착이 가는 물건을 분실했을 경우

그 허전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우울감으로 이어지기도 해요.

이처럼

빈둥지 증후군은

마지막 자녀가 대학입학이나 취직을 하는 등의

이유로 자녀들 모두 독립으로

집을 떠나게 되면

애정의 보금자리로 생각했던 가정이

빈둥지로 전락하여

부모가 느끼는 상실감과 슬픔을 의미해요.

자녀에게 자신이 필요 없어졌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여

상실감과 외로움을 느끼고

부정적인 감정이 싹트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증상은 주 양육자의 역할을 맡는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해요.

폐경기를 전후로 호르몬 변화를 겪는 중년여성에게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때문에

빈둥지 증후군을

폐경기 증후군이라고도 하는데요.

이러한 빈둥지 증후군은

여성의 퇴직이나 경리해고, 사별 또는 폐경과 같은

생활 사건 또는 삶의 중요한 변화와 함께 나타나기 때문에

큰 타격을 입기도 하며,

남편은 바깥일에 몰두하느라

아내의 기대감을 채우지 못하고,

여성이 아닌 가족으로 소통 단절이 되면서

증상이 오래 지속된다면

심한 우울증으로 발전 될 수 있기 때문에

세계 보건 기구는 빈둥지 증후군으로 인한

우울증이 앞으로

인류를 괴롭힐 세계 2위의 질병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는데요.

극복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첫째,

자녀들의 홀로서기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드릴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둘째,

자녀의 빈자리를 대신해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제2의 인생'을 찾는 터닝포인트로 삼고

그동한 하고 싶었던 일, 여가 활동이나

해야할 일을 찾는 것에 집중하여

나에게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만듭니다.

셋째,

아내가 갱년기 우울증을 겪게 될 때

남편 또한 시간과 취미를 공유하는 등

옆에서 함께 한다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노력해주셔야 합니다

넷째,

자녀들과 연락하면서 지내는 것이

극복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자녀들의 관심 또한 피료하며

주기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지속적인 지지를 보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자녀가 품을 떠나는 시기는

자녀의 대학 입학 시기인 20대 초반,

결혼을 통한 20대 후반~30대 초반인 만큼

빈둥지 증후군을 경험하는 부모의 연령대는

중년의 비율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녀에게 집중되었던 인생의 중요 시기가

자녀의 독립으로 끝나게 나면서

공허함을 느끼는 부분으로

이 시기에 내 삶의 우선 순위를 재배치하는

기회를 삼아 자신에 대해 생각을 해보고

앞으로 남은 인생을 계획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빈둥지 증후군은 심리적 요인으로 작용하는 증후군이기 때문에

물리적인 요소로 치료하는 것 보다

심리적 요인을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족들 또한 빈둥지 증후군을 이해하려면

총체적인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심리 상담은 필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혼자 고민하기 버겁고 힘드시다면

언제든

저희 헬로스마일 울산점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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