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내 NO.1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울산점입니다★☆
날씨가 좋았다가 나빴다가를 반복하고 있어요ㅜ
아무래도 여름이 다가오는 중이가 봐요^^
오늘은 우리 아이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 보려 해요^^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 게임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지요
아이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온라인 매체에 빠져 있다 보니
부모님들은 아이가 해야할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방안을 찾게 되는데요.
그 중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00 하면 핸드폰 하게 해줄께" 가 아닐까 싶어요.
" 숙제 다 하면 게임하게 해줄게"
" 시험 잘 보면 컴퓨터 사줄게"
등등
이런 말을 들은 아이들은
'게임보다 숙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하려면 숙제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즉, 게임에 훨씬 더 큰 비중을 두고
조건이 충족되면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거에요.
이런 말을 하는 부모는
조건을 달면 아이에게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효과는 아주 일시적입니다.
이런 당근(게임, 스마트폰)이
아이가 그 나이에 꼭 해야하는 일 뒤에 붙으면
아이의 마음속에는 그 일에 대한 내적 동기가 생기지 않아요.
당근에 대한 고나심만 강해집니다.
시간이 갈수록 '그냥 기분 좋게 좀 하면 안되나?'하는 생각에
불만이 커져요.
내적 동기를 가지고 해야 할 일이라면,
조건 없이
"무슨 일이 있어도 이것은 네가 해야하는 거야? 라고
말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조건은 서로가 타협을 통해서 바꿀 수 있는 일에만
달아야 해요.
아이가 꼭 해야 하는 것에는 조건을 달지 마세요.
아이가 성장에서 꼭 해야 하는 것,
먹어야 하는 것, 공부하는 것들이 그것입니다.
매사 조건을 달면 아이는
부모의 사랑이 무조건적인 것이 아닌 것 같다고 느낄 수 있어요.
조건이 붙는다는 것은
'내가 잘못하면 엄마가 나를 사랑하지 않겠구나' 라는
말처럼 생각되기도 하거든요.
아이들은 그렇게 오해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건을 붙일 때
더욱 신중할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혼자 고민하기 버겁고 힘드시다면
언제든
저희 헬로스마일 울산점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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