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울산점입니다.
양육과정에서 아이들이 떼를 쓰고 고집을 피우고 때론 울음으로
본인의 의사 표현을 하곤 합니다.
가끔은 아이를 달래는 과정이 지치고, 짜증이 나기도 하며
답답한 마음에 화가 나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충동 및 욕망들을 억제하지 못하고
욕구를 조절할 수 없는 아직 미숙한 존재이기에
아이에게 나타나는 다양한 심리적 증상과
개념을 알고 있으면 아이를 이해하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강박 증상'
의지와 상관없이 특정 생각이 떠올라 불안하고
이 불안을 없애기 위해 특정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을 말합니다.
목욕을 자주 하거나, 손을 자주 씻는 등 지나친 청결 행동을 보이거나
정리 정돈, 반복적으로 문구를 읽는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강박 증상은 부모의 엄격한 통제로 인한 양육환경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아이에게 강박 증상이 보이면
놀이를 통해 아이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분리불안'
분리불안은 엄마와 잠시라도 떨어지는 것을 싫어하며
무슨 일이든지 엄마와 함께 하려고 합니다.
엄마와 떨어지게 되면 매달리며 떼를 쓰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긴 하나
엄마와의 애착형성이 불안하게 된 아이들은
엄마를 잃어버리는 것을 과도하게 걱정을 합니다.
엄마와 떨어짐으로 불안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것이기에
아이와 좋은 애착형성을 위해 엄마의 노력 또한 필요합니다.
'대인관계 불안'
아이들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를 맺으며 생활해 나갑니다.
우리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불편해 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아이들의 대인관계는 부모를 통해 경험을 하며 배워가기에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자녀의 성장발달에 중요한데 아이들이
의사소통을 하거나 의사 표현을 할 때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선택적 함구증'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선택적 함구증은
지나친 수줍음, 강박, 불이불안, 등교거부 등
여러가지 심리적 갈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함구증을 교정 없이 그대로 둔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가 발음장애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기에
사회적, 학업적 기능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선택적 함구증은 심리적인 불안을 낮춰주고
아이가 의사표현 시 긍정적인 보상 강화를 통해 개선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나타나는 다양한 심리적 증상을
안내 드렸는데요~
위의 증상들의 내용중
우리 자녀에게 비슷한 모습이 보이거나
걱정되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헬로스마일 울산점으로 연락 주시면 상세히 안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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