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내 NO.1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울산점 입니다^^
오늘은
" 탈억제성 사회적 유대감 장애 "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장애의 특징은
상대적으로 낯선 사람에 대해 문화적으로
부적절하고 과도하게 친숙한 행동을 보이곤 합니다.
이렇게 과도하게 친숙한 행동은 그 문화 내에서 허용하는 기준을 벗어나기도 합니다.
아동이 발달적으로 선택적 애착을 형성할 수 있게 되기 전에는
탈억제성 사회적 유대감 장애의 진단은 내려지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아동의 연령이 최소 9개월 이상이 되어야 하고
2세부터 청소년까지 묘사되어 있습니다.
어린 아동기부터 청소년기까지 장애 양상에 차이가 있고
많은 문화권에서 아주 어린 나이의 아동은 낯선 사람과 소통할 때 주의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하지만,
이 장애를 가진 아동들은 성인에게 접근하여
어울리고 동행할 때 조차 주의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학령 전기의 아동에서는
언어적 / 사회적 침입이 매우 두드리지게 보이고,
관심을 구하는 행동이 자주 보입니다.
언어적, 신체적의 과친숙성은 아동기의 중반까지 지속되며,
감정의 보조적 표현이 동반됩니다.
청소년기에는 무분별한 행동이 또래 관계에도 확장되곤 합니다.
건강한 청소년에 비해 이 장애를 가진 청소년들은
더 '피상적인' 또래 관계를 가지며, 또래와 많은 갈등을 유발하곤 합니다.
이 장애는
'성인에게서의 양상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위의 내용을 보시고
우리 자녀의 행동과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고민마시고
저희 헬로스마일 울산점으로 연락 주시고
도움 받으시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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