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내 NO.1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울산점 입니다^^
왜 나의 연애, 결혼 생활은 힘든걸까?
연애를 할 수록
점점 더 거리가 멀어지는 듯한 경험을 해본 적 있으신가요?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데 배우자의 마음을 모르겠다거나
도무지 소통이 안된다고 느껴질때
애착유형 중 회피형 불안정 애착을 가진 사람일 수 있습니다.
불안정 애착 유형은
관계의 거리에 대해 조심하고 경계하는 유형입니다.
'무시형/회피형/거부회피형(dismissing) 불안정 애착'이라는 용어는
모두 친밀한 관계를 회피하는 유형의 다른 표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관계에서 상대방을 무시하는 편이거나,
관계의 친밀감을 회피한다거나,
거부하는 방식이
이들의 주요 특징입니다.
그러면
회피형 애착 유형의 남자/남편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첫째, 이들은 상대와 거리를 두고 혼자 있고 싶어 합니다.
'나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나만의 동굴로 들어갈거다' 와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우리는 모두 관계를 맺으면서 살기에
사실 혼자 있는 시간도 분명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지나치게 되면? 문제가 됩니다.
회피형 애착 유형들은 이것을 계속하여 지나치게 강조합니다.
연애 또는 결혼생활을 한다는 것은 결국 누군가와 함께 하는 것이 필요한 과정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함께 하는 시간보다 혼자 있는 시간을 과도하게 중요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둘째,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피하고 싶어 합니다.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풀어나가는 법을 모르다보니
갈등이 매우 두려운 이들은 갈등을 만들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들의 속마음을 알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갈등이 생겨날 조짐만 보여도
대화를 그만 둘 수 있고 갑자기 잠수를 탄다거나
관계를 끝내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는
갈등 자체를 아무일이 아닌 것처럼 무시한다거나,
자신은 문제가 없고 상대방만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평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행동은 사실 스스로 갈등을 다룰 자신이 없고,
갈등 속에 있는 것이 괴롭기 때문에
나타나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상대방이나 배우자는 자신만 나쁜 사람이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수 있습니다.
셋째, 감정을 억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들은 어릴 때부터 감정 표현이 없거나 부족한 채 자랐습니다.
감정을 느끼더라도
큰 덩어리의 감정(슬픔, 우울, 분노 등)으로만 느끼다보니
관계 내에서 적절한 수준으로 표현하고 나타내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감정이 갑자기 뻥하고 터져나와 상대를 당황시키거나
상대에게 큰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정리를 해보면
이들은 관계를 맺더라도 혼자 있고 싶어하고,
관계에서 발생되는 갈등을 피하고 싶어하고
자신의 감정을 억제합니다.
그러다보니
상대방은 이들과 같이 있을 때 더 외롭고 자신 혼자
많은 일을 감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회피형 애착 유형의 남자/남편은 어떤 특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무엇보다 상대방과 충분한 대화와
서로을 알아가고 이해하는 시간이 무엇보다
필요한것을 잊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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